1년 사용후기...

모델 : SP4

구입처 : 인터파크

구입일 : 2017년 3월13일

배송시 특이사항 : 설치후 나사하나 빼먹어서 다시 설치됨..

사용1년?? 내다리 박살 안난게 다행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싸구려 중국산 자전거 중간에 부러진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패달축이 부러지는 것은 처음 봅니다.

자전거 타다가 부러졌으면 드럼의 회전력에 반대편 다리가 거의 아작나지않았을까 싶네요.

솔직히 65000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수리는 했지만 다시 타자니 상당히 겁이나는게 사실입니다.

예전에 브레이크 없어 서려다 살짝 다친적이 있었기에 회전하다가 부러지면.. 아찔합니다.

첫패달에 부러져서 다행이라는 생각..

A.S기사분이 축도 부러지냐니까 이고진에 이야기하라니까 이야기합니다.

8만원짜리 중국산 실내자전거도 이고진 구입전 1년정도 타다 친척집에서 잘 타고 있는데

이게 부러지다니....

제품을 팔아먹기전에 내구성과 제품에 대한 문제가 없게 판매했으면 합니다.

A/S기사도 이게 왜 부러지냐는데 이게 왜부러지는지는 이고진에 답변을 듣고싶네요..

이게 왜 부러질까요. 내가 슈퍼맨도 아니고키 172에 체중 80키로짜리 중년 아저씨인데

아저씨가 뭔 힘이 있어 자전거 축을 부르뜨릴까요....

A/S상담은 A/S기사가 고쳐드릴껍니다라는데 소모품의 수리가 아니라

축이 부러진정도에 부상의 위험이 있었다면 불편을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정도는 할줄 알았는데

1주일후에 수리가 되는데 받으실꺼냐고........ 헐......

인터넷에 접수해도 안봐서 전화로 다시 접수했네요.....

이고진 스핀바이크 구입하실때 고민좀 구입하시라는 의견드리고 싶어서

휴면해지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만..

그리고 제품설치후 제품관리와 관련해서 똑바로 가르쳐주시든지...

제품설치시 기름치라는 부분만 기름쳤는데 다른쪽에 기름이 쳐져있는건 내가 우찌압니까.

제품설치하고 엉뚱하게 잘못설치해서 다시 왔다가면서 구리스 스프레이사용법과

스프레이치라는데만 쳤는데 뭘 우짜라는건지......

1. 스핀바이크에 축이 부러지는 이이러니한 현상.

   - A/S기사도 그렇고 상담원도 그렇고 제품문제로 인해 고객의 부상위험은 별관심없고

     왜 그것이 부러지는지에 대한 본사에 질의하라네요...썅

2. A.S는 인터넷접수하고 답이 없어 전화로 재차 접수. 그것도 1주일씩이나 거림.

3. 관리법 가르쳐준데로 했는데 뭘 어쩌라는건지....